동생이 Cayman을 신차로 수입을 해서 (물론 팔 목적) 한국에 들여왔다.
사실 지금 나보고 계속 구입하라고 하는데.. 여건은 아직 안되니.. ;)
금액은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준다고하는데.. 무리해서 지를수있는
시기가 아니다. ㅎㅎ
아무튼 충분한 시승은 가능하기에 자주 즐겨보고 다음차로 생각을 하려고한다.
이차는 그리 파워풀하지는 않다.
하지만,,, 운전하는 즐거움이 있는 차이다. MK5 GTI와 같이..
실제로 운전하면 MK5 GTI가 더 재미있고 잘나간다는 느낌이다.
현재, MK5 GTI가 박스터를 가지고 놀듯이.. 출력(마력)은 숫자일뿐...
200마력 MK5 GTI가 240마력때의 박스터는 가지고 놀지않는가?
내가 탄놈은 Cayman 이고.. S는 아니다. 위처럼 메탈린 GT실버 계열..
내가 이놈과 함께한 시간은 약 약 30분 정도..
물론 대략 10분만 타봐도 다 아는건 당연한 일...
공식 제원상
245마력 ..
제로백 5.8초
최고속 257km/h
역시 수치상으로 봐도... 그다지 쌔지도, 그다지 약하지도 않다.
이놈은 두명이 타는 2인승 two seat!!
박스터도 아닌게... 카레라도 아닌게.. 알수없는 존재..
앞쪽은 얼핏보면 997 까레라같이 생겼다.뒤는..
이녀석 역시.. 다른색보다 Red계열이 더 끌린다.. 난 Red로만 타야하는가?
박스터 feel 이지만... 쿱이라... 카레라 같아보이기도 하고.. 박스터에 하드탑을 씌운것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전의 후리꾸리한 박스터보단 더 낳은 디자인이며..
박스터처럼 머플러는 가운데로 뽑아줬다.
까레라는 양옆으로 뽑아주신다!
이제 드라이빙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 드리겠다!
키를 받고... 동생과 마세라티 쿱을 이동시키기 위해서 내가 Cayman을 타게 되었는데..
시동을 걸고.. 아이들링음이 괜찮다..
공회전 악셀링.. 음.. 배기량이. 2700cc 밖에 안되는데 3800cc급 엔진음 처럼
소리가 으르릉과 카라랑의 절반적도의 소리가 들린다.
머라고할까... 슈퍼카사운드?
엔진압축비도 11.3:1로 고압축엔진이다.
제로백은 내가 탄차인 수동이 5.8초 자동은 6.7초..
GTI로 Cayman 오토는 그냥 따겠내..
운전석에 앉아보니 몸을 꽉 잡아주는게 느낌이 좋다.. 앗!! 기어를 보니 5단이야..
폴쉐가 5단이라니.. 어울리지 않아..
클러치 유격이 상당히 깊다. 내가 타는 오구라클러치와는 너무 다른 세상...
너무 깊어서.. 아니 순정 클러치를 오랜만에 밟아보는것으로 생각할련다.
클러치를 조금 태워먹고.. 출발.. 옆에서 동생이 클러치좀 태워먹겠구만!! 이라고..
윽박을... T.T
이차의 느낌 간단히 정리하면..
4500rpm정도까지는 영 허당이다.
고rpm으로 끝까지 밀어주면.. 나름 토크감도 있고 하다.
시승 후 집에와서 스펙을 보니 역시나 최대 출력은6500rpm에서 나온다.
고회전까지 끌어올려줘야하는 엔진이었어!!
계기판도 997 카레라와 비슷해보이는데.. 최고속도가 280km/h까지 되어져있다.
결론..
저렴한가격? 에 박스터와 까레라의 두가지 장점과 느낌을 살릴수 있는 차다.
하지만 박스터처럼 오픈은 안된다는거.. 무게비분이 좋아서 와인딩에
좋겠다는 느낌..
데일리카로.. 비니지스 모드로 타고다니면 좋겠다는 느낌..
아들과 단둘이 여행갈때 좋겠다는 느낌..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포르쉐오너가 될수있는 차량이 아닌가 싶다
'GEEK이 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점심.. 보리밥뷔페..4000원 (0) | 2007/03/27 |
|---|---|
| 역시.. 작은 나라... 역시 우물안.. (0) | 2007/03/25 |
| 작지도 크지도... 약하지도 쌔지도 않은... Porsche cayman (5) | 2007/03/23 |
| 향수 선물... (0) | 2007/03/21 |
| 오예!! 기분좋은 쇼핑!! 모니터의 교환!! - 땡잡았어!!! (3) | 2007/03/20 |
| AV와 홈씨어터.. (0) | 2007/03/17 |



